자세를 교정한다.
처음으로 소개하는 것은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다. 바른 자세를 하는 것으로 바르지 못한 자세로 만들어진 몸의 불필요한 근육을 교정해주므로 예쁜 몸매의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바른 자세는 1. 발끝을 붙이고 발바닥 사이를 가볍게 벌린다.
2. 머리 위로 무언가가 당겨지고 있다는 이미지로 척추를 편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가슴이 펴진 상태가 된다. 3. 이때, 턱이 올라가지 않게 안으로 살짝 당기자, 배와 엉덩이는 힘을 주어 조여준다. 지금 설명한 자세가 힘들게 느껴졌다면, 일상생활의 자세가 좋지 않다는 증거이다. 일이나 공부 중에 집중하게 되면 바른 자세를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신호를 기다린다거나, 잠깐의 휴식 중에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에 집중해보자.
자주 걷는다. 그리고 음식를 꼭꼭 씹어 먹는다.
다음으로 소개하는 것은 자주 걷는다 이다. NEAT는 일상생활 중에 소비되는 에너지이므로 일상생활의 동작을 늘려준다면 다이어트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텔레비전의 리모컨이나 마시는 물컵을 일부러 멀리 얹어 놓는다던지, 역까지 이동거리를 버스를 타지 않고, 도보로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본다. 또한 식사 중에는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 등의 방법이 있다. 여기서 음식을 잘 씹어 먹는 것은 NEAT 다이어트와 연관이 있는데, 꼭꼭 씹는 동작이 얼굴의 라인을 올려주는 근육운동과 비슷하여 리프트업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계단을 이용한다.
학교나 직장에서 계단과 에스칼레이터와 에레베이터가 있다면 우리는 무엇을 선택할까. 나는 피곤하거나 급한일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계단을 이용하려고 노력한다. 계단을 이용하는 것은 칼로리 소비의 찬스라고 생각하자.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것으로도, 칼로리 소비는 물론 근육운동과 폐기능을 높일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몇 시간 동안의 등산도 훌륭하지만, 매일매일 습관적으로 계단을 이용해 본다면, 시간을 내서 운동하는 칼로리의 소비와 비슷하거나 높을 것이다.
앉아있을 때는 다리를 움직인다.
전철 안에서 앉을 때, 사무실에서 앉아서 장시간 일을 할 때는 다리를 정기적으로 움직여 보자. 먼저 앉아서 발바닥을 바닥에 붙인다음, 발끝을 들어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해보자. 즉 앉아서 까지발을 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몇 번 반복하는 것으로 종아리의 근육이 단련되며, 혈액의 흐름도 좋게 되어 다리의 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허벅지 사이에 무거운 책이나 페트병을 끼워 넣어 사무일을 해본다. 그러면 허벅지의 근육을 단련시켜주며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사를 한다.
다음으로 소개하는 것은 가사를 하는 것이다. 무조건 엄마나 아내에게 가사를 맡기지 말자. 가사일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만으로도 칼로리의 소비는 높다고 한다. 요리, 청소, 세탁, 육아등 나에게는 너무 지겨운일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일상생활에서 할수 있는 평범한 일이 다이어트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사일을 한다면, 집안도 깨끗하게 정돈되고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의 결과로 이어지므로 조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할수 있을 것이다. 남성들도 가사일은 여성들의 몪이아니다. 상대방을 위해서 그리고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분담해서 가사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슈퍼에서 물건을 살 때에는 쇼핑 바구니를 선택한다.
슈퍼마켓에 가면 물건을 사기 위해 쇼핑카트를 밀고 쇼핑을 하는 사람들과 쇼핑 바구니를 들고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NEAT를 높이기 위해서는 쇼핑 바구니를 선택해서 쇼핑을 하자. 쇼핑 바구니에 물건이 채워져 무거워질수록 중심을 잡기 위해 근육이 움직이며 칼로리 소비도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카트로 밀면서 쇼핑하는 것보다 쇼핑 바구니로 하는 것이 충동구매가 적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쇼핑 바구니로 쇼핑을 하는 경우에는 한쪽으로만 계속 들게 되면 골반이 틀어질 수 있으므로 교대로 들어보자.